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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K2 소개

비타민 K2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MK-7이 필요합니다
비타민K2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
MK-7이 필요합니다.
비타민 K2는 이소프레노이드(Isoprenoid) 사슬 길이에 따라 길이에 따라 MK-4 (Menaquinone-4) 부터 MK-13 (Menaquinone-13) 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.
체내에 존재하고 상업화된 비타민 K2는 MK-4와 MK-7이 있으며 버터, 치즈 등에는 MK-4가 함유되고 낫토, 청국장 등 콩을 발효한 식품에는 MK-7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MK-4는 대부분 간에서 대사가 되며 이소프레노이드 개수가 적기 때문에 반감기가 매우 짧고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어 섭취량과 섭취횟수가 많아야만 효과가 나타납니다. 반면 MK-7의 경우 MK-4보다 이소프레노이드의 개수가 많고, 반감기가 3일 이상으로 체내 잔류시간이 길기 때문에 *생체이용율이 높습니다.

즉, MK-4와 MK-7의 반감기 및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, MK-7섭취 시 MK-4보다 섭취량과 섭취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생체이용률: 일정량의 약품이 나타내는 생리적인 효과.



420㎍의 비타민 K2를 일회 섭취 시 혈청 내 비타민 K2의 농도(ng/ml)

비타민 K2 60 ㎍(일일섭취량)을 7일 연속 섭취 시 혈청 내 비타민 K2의 농도(ng/ml)

MK-4와 MK-7 보충제의 비교
항목 MK-4(Menaquinone-4) MK-7(Menaquinone-7)
권장량* 45mg(45,000mcg)(섭취량 많음) 120mcg이상 (섭취량 적음)
섭취 빈도 나눠서 하루 3번 하루 한번
체내 반감기 몇 시간(자주 섭취 필요) 며칠(하루 한번 섭취 가능)
*국가마다 권장량이 다르나 필요로 하는 양보다 훨씬 적게 설정 되어 있음.